회고

비행기에서 적은 짧은 근황...

벌써 길고도 짧았던 3개월간의 두번째 인턴십을 거쳐 전환, 정식으로 입사한지도 3개월이나 되었다.(반년간 글이 없었던이유ㅎㅎ) 이 회사에 들어온지도 벌써 6개월이라니 믿기진 않지만,, 하여튼 좌충우돌 바빴던 신입 파일럿 프로젝트 종료 후 일주일간 회사에서 여행을 보내줘서 호주에서 동기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고 왔다. (돈많은회사 최고^^7)
이제 수습도 떼고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부서배치를 받아 진짜 현업에 뛰어들게 되는데.. 이제 진짜 시작이니만큼 다시 열심히 달려봐야겠다! 🏃‍♂️🏃‍♂️다행히 그동안 관심있었던 기술과 도메인을 가진 부서로 배치돼서 기대반 설렘반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. 공부와 포스팅도 슬슬 다시 시작해야지,, 작년-올해까지 해서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시작부터 출발하는게 벌써 네번째인데,, 오히려 고이지않고 늘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을지도..
이번에도 잘해낼거지만 그래도 내자신 화이팅~🥳🫡
진짜 주니어다 이제!